차 타는 냄새가 나면 연기가 없어도 일단 세우고 시동을 끄세요

차 타는 냄새가 나기 직전에 한 일 네 가지와 그때 의심할 곳, 할 일을 나눈 그림

차 타는 냄새가 나면 연기가 없어도 안전한 곳에 세워 시동부터 끄세요. 연기가 보이면 모두 내려 119에 알리고 보닛은 열지 않습니다. 긴 내리막, 주차 브레이크 비상 제동, 용품 장착, 전기차 충전 중처럼 냄새 나기 직전 상황으로 원인을 좁힙니다.

차 떨림은 멈춰 있을 때와 달릴 때 의심할 곳이 다릅니다

저녁 무렵 젖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의 앞바퀴와 알루미늄 휠을 낮은 곳에서 가까이 본 모습

차 떨림은 언제 떨리는지부터 보세요. 신호 대기 중이면 엔진 부조, 속도를 올릴수록 핸들이 떨리면 휠 밸런스·얼라인먼트, 브레이크를 밟을 때만이면 디스크·패드를 먼저 의심합니다. 달리다 갑자기 흔들리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세우세요.

시동 안걸림이면 버튼을 누른 순간 차의 반응부터 살펴보세요

새벽 안개 낀 길가에 선 차 안에서 운전자가 손가락으로 계기판 옆 둥근 시동 버튼을 누르는 모습

시동 안걸림이면 버튼을 누른 순간 차의 반응부터 보세요. 계기판 글자만 바뀌면 브레이크, 딸깍 소리만 나면 배터리, 엔진만 돌면 연료를 본 뒤 긴급출동, 전기차는 주행 가능 표시등이 켜졌는지부터 확인합니다(현대 싼타페·아이오닉 5 설명서).